노형적십자봉사회(회장 김진욱)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를
방문하여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도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해 모은 성금으로
봉사회원들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의미있게 사용하고자 회원들이 마련했다.
한편 이 회비는 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등 희망풍차 결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무료급식 및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2015.12.27]